우유를 잘 먹지 않는 제가대신 스트링치즈를 사다놓고 야금야금 하나씩 꺼내 먹다가 구워 놓은 고구마가 있어 크로켓을 만들어 먹었어요. 스트링치즈는 오징어처럼 쭉쭉 찢어 먹는 치즈로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크로켓으로 만들어도 색다르게 먹을 수가 있어요. 고구마 대신 밀가루, 달걀, 빵가루 입혀 치즈스틱으로 만들어도 좋답니다.
치즈고구마크로켓
<만들기>
1. 스트링치즈는 반을 자릅니다.
2. 고구마는 으깨어 줍니다.
3. 으깬 고구마를 얇게 펴서 스트링치즈를 올려 꼭꼭 싸줍니다.
4.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묻힙니다.
5.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서 노릇노릇 구워 줍니다.
완성된 크로켓에 토마토케첩을 뿌려 아이들 입 속으로 쏘옥~ 어느새 먹어버렸는지 남아 있는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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