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수첩 ♡

♣ 깐쇼새우 만들기 대부분의 중국 요리가 그러하듯이 깐쇼새우는 중국집에서 먹으려면 꽤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그닥 넉넉하지 않아... 먹을때마다 아쉽고 서운하고 막 그렇잖아요~ㅋ 하지만 집에서 만들면 비슷한 비용을 가지고도 푸집히 먹을수 있단 장점이... ..

만원으로 차린..손님 초대요리 <오징어강회와 골뱅이무침> 재료 작은오징어4마리(3500원)실파한단(1500원),캔골뱅이(4000원)오이4개(1000원) 초장양념장-식초3큰술,설탈2큰술,미림1큰술,고추가루2작은술,고추장2큰술, 청주1작은술,마늘1작은술,매실즙2작은술,후추,참기름,통깨 골뱅이무침-..

오늘같이 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엔 파전이 먹고 싶죠? 한번 만들어 봅시다^^ 파 사러 마트에 갔더니 해물파전세트가 팔더군요~ 양이 너무 작고 비싸서 그냥 따로 따로 재료를 구입했습니다. 잔파는 990원에 사고 오징어 한마리사고 집에 있던 홍합/새우살/바지락살 이용했습니다. 파는 씻..

요즘 우리 한우 많이들 드시죠? 저도 한우 먹기에 동참해서 맛나게 먹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다하누몰에서 불고기감을 주문했었는데 육질이 어찌나 좋고 고기 손질이 잘 되어 있는지..... 대충 볶아서 먹어 버리기엔 넘 아까워서 손이 좀 더 가지만 급 메뉴를 변경해서 불고기 대신 야채..

엄마 친구분이 돼지 잡았다고 =ㅁ= 먹고남은 부위..엄마 쓰시라고~가져왔눈뎅~ 이게 앞다리살인가? 뒷다리 살인가? 암튼 쓸데가 없더라구요.. 구워먹으니 담백한게 맛은 있는데 시간도 없고 하다보니..점점 냉동실에서 굳어가는 시츄에이션이~~ 두팔 걷어붙이고~ +ㅁ+ 이 한몸 희생하야~~~ ..

더운날 어찌 지내시나요? 저는 예은양이랑 아주 지지고 볶고 삽니다^^;;; 하도 모유를 물렸더니..양쪽 유두에 피딱지 생기고 ㅡ_ㅡ;; 헐어서..밤중 수유만 하네요..쿨럭.. 잠투정 대박일때~안아줘도 진정못할때..젖 물려주면 진정되었는데..유두가 완전 헐어서 그게 어려워져서~ 공갈젖꼭지 ..

참치캔을 이용한 간단한 요리로 밥 반찬겸 술안주 입니다 파프리카 속에 참치를 넣고 팬에 부쳐 주었어요 피망이나 고추를 이용해서 만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참치캔에 들어있는 국물을 다 따라 버리고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한번 더 제거해 줍니다 A-재료를 볼에 넣고 포크로 섞어 줍..

싱싱한 굴에 부침옷을 입혀 지지면 향긋하고 고소해요. 반찬으로, 간식으로, 술안주로 두루 추천할 만하죠. 굴·실파 준비하기 1. 굴은 묽은 소금물에 씻으면서 남아 있는 껍데기를 골라낸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놓는다. 2. 실파는 다듬어 씻어 송송 썬다. 반죽하기 3. 밀가루를 넓은 그릇..

지난 애들 아빠생일에 해먹은 장어 구이를 한번더 해 먹을려고 해동시키려고 하는데 신랑이 옆에 와서 "말려서 반찬으로 조리면 우떨까???" 합니다. 그럼 전 "그래,그렇게 하지~~뭐..." 그렵니다. 왜?? 어차피 내 먹을려고 하는 밥,반찬이 아니니까. 먹을 사람이 그리 먹자니 전 그리 또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