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수첩 ♡

출처 : 미즈쿡 레시피글쓴이 : 구츠구츠 원글보기메모 :

해남의 비옥한 땅에서 잘 자란 표고버섯으로 입에 착착 감기는 표고버섯잡채를 만들어봤어요 햐!!! 아직도 김이 솔솔~~~ 표고향이 정말 좋아요 고기는 적게 야채는 많이 넣어 건강하고 맛있는 표고버섯잡채 만들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버섯손질은 가위로 버섯뿌리를 잘라주고 버섯뿌리는 ..

날씨가 제대로 더워지고 있습니다. 거리엔 반소매 입은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좀 있음 민소매 입을 만큼 더워질텐데.. 겨우내 지방들 축적한 저는 .. 아휴~~한숨으로 땅이 꺼질 듯..ㅜㅜ 여름 가까워 오면 아무래도 다이어트에 더 신경쓰게 돼죠? 제 주변서도 다이어트 한다구 아주 난리들..

적채 물김치 분량 4인가족이 10일정도 재료 적채(붉은 양배추) 반개 600g 적양파 1개 당근 반개 미나리 한단(190g) 붉은 피망 2개 마늘 8개 푸른 고추 2개 김칫물: 물 2.5리터 찹쌀가루 2큰술 소금 3큰술 서양에서는 3대 장수식품으로 올리브, 요구르트, 양배추를 꼽습니다. 항암작용에 대하여 그 ..

무채나물 가을에만 맛있다는 관념을 버리시지요. 요즘 제주도 무가 많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봄무 쓸데도 없다더니....봄에 저장무를 사면 바람이 든 게 십중팔구지요 농삿일이야 잘 모르지만 어떻게 농작을 했는지..? 아니면 보관을 잘 하는지 요즘엔 바람든 저장무를 찾아오라고 해도 ..

난생 3번째로 띄워보는 청국장, 첫번째는 슬로루 쿠커로 대충 흉내 내었었고, 두 번째는 열어보느라.....채 발효를 못시켰던 전적.... 삼세 번 이번에는 내 절대 열어보지 않으리라,,,다짐한 것이 그만 깜빡!! 만 5일하고도 5시간이 넘었다. 참 엔간하다. 그랬더니...실은 잘 보이지 않는데......

고유의 명절에는 떡과 음료 식혜나 수정과 등이 빠질 수 없다. 떡을 했다면 당연 음료도 그에 맞추어 따라 나와야 한다. 수정과는 추석보다는 설날에 햇곶감과 생강, 계피로 맛을내어 차게 만들어 먹는 음료였다. 너무 자신 있어서일까? 포스트를 아무리 뒤져도 수정과에 대한 글이 없었..

크래미 롤 샌드위치 저는 왠지 롤 샌드위치가 폼 나 보이더라구요. 나들이 도시락에 롤 샌드위치가 껴 있으면 '음~ 신경좀 썼군~' 하는 느낌이랄까? 만드는 방법이나 재료나..별로 특별할게 없는데 말이죠. 그저 돌돌 마는것 뿐이잖아요?ㅎㅎ 저는 간단히 맛살의 고급 버전(?) 크래미를 이..

우유를 잘 먹지 않는 제가대신 스트링치즈를 사다놓고 야금야금 하나씩 꺼내 먹다가 구워 놓은 고구마가 있어 크로켓을 만들어 먹었어요. 스트링치즈는 오징어처럼 쭉쭉 찢어 먹는 치즈로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크로켓으로 만들어도 색다르게 먹을 수가 있어요. 고구마 대신 밀가루, 달..

아응...너무 덥지요???? 저는 더위를 많이 타기에 너무 힘들게 지내고있습니다.. 여름방학 맞은 아이들을 위한 간식 시리즈 오늘도 소개합니다.. *^^* 놀러온 조카들에게.....조금이라도 특이하고 맛있는 간식 맛보이고 싶어서 여러가지 생각하다가... ㅋㅋㅋㅋㅋ 너무 쉽고 기발한 간식~~~ 바..